유아 매트 (따사룸) DIY 후기
최근 이사를 가고 거실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있어, 15개월 딸 아이를 위해, 거실전체에 유아 매트를 깔기로 했다. 가장 큰사이즈, 가장 큰 두깨로 3개를 주문! 하나를 꺼내서 보니, 크기가 꽤 크다. 일단 한줄을 쭉 펼쳐보니, 거실 한쪽면이 적당하게 커버된다. 나머지 2개도 더 깔아본다. 쇼파 한쪽 면이 걸려서, 재단 하기로한다. 큰 자가 있으면 좋겠지만, 없으니 적당히 나무판을 대고, 자르기전에 잘 지워지는 펜으로 표시를 한다. 자르고 남는 부븐을 나머지 에어콘 앞쪽 등 좁은 공간에 채우고 나니 깔끔해 졌다. 제품 살때 같이 동봉된 실리콘 테이프로 붙여준다. 테이프 부착면이 살짝 보이는 건 아쉽지만, 고정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고, 뭐 미관상 그렇게 보기 싫진 않다. 해당, 제품의 디자인 / 두께 / ..
2019. 11. 24.
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(atflee) 후기
최근 살이 너무 찌게 되면서, 체중 관리겸, 체지방 관리 겸 스마트 체중계를 장만했다. 제품 구성은 단순하다. 메뉴얼 + 본체 본체 뒷면 필름만 제거하면 바로 동작. 스마트폰 과 블루투스로 연결 후, 몸무게를 바로 측정 해본다. 92.2kg... 정확하다.. 측정된 결과는 휴대폰과 바로 연동되어, 몸무게 / BMI / 체지방율과 함께 표시된다. 측정된 데이터는 계속 누적되어, 몸무게 / 체지방율 변화 추세를 알수 있게 표시된다. 사실 가격이 너무 저렴 했기에, 체지방율의 신뢰성 / 편차가 우려되었는데, 여러번 측정 해본결과, 어느정도 일관성 있는 데이터가 나왔다. 물론 고가의 헬스장에 있는 장비보다는 덜하겠지만, 2만원대 가격을 생각하면, 집에서 데일리로 자주 측정하기에, 가성비는 꽤 괜찮은 제품인 것 ..
2019. 11. 24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