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아 매트 (따사룸) DIY 후기
최근 이사를 가고 거실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있어, 15개월 딸 아이를 위해, 거실전체에 유아 매트를 깔기로 했다. 가장 큰사이즈, 가장 큰 두깨로 3개를 주문! 하나를 꺼내서 보니, 크기가 꽤 크다. 일단 한줄을 쭉 펼쳐보니, 거실 한쪽면이 적당하게 커버된다. 나머지 2개도 더 깔아본다. 쇼파 한쪽 면이 걸려서, 재단 하기로한다. 큰 자가 있으면 좋겠지만, 없으니 적당히 나무판을 대고, 자르기전에 잘 지워지는 펜으로 표시를 한다. 자르고 남는 부븐을 나머지 에어콘 앞쪽 등 좁은 공간에 채우고 나니 깔끔해 졌다. 제품 살때 같이 동봉된 실리콘 테이프로 붙여준다. 테이프 부착면이 살짝 보이는 건 아쉽지만, 고정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고, 뭐 미관상 그렇게 보기 싫진 않다. 해당, 제품의 디자인 / 두께 / ..
2019. 11. 24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