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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

유아 매트 (따사룸) DIY 후기

by johnsnowblog 2019. 11. 24.

최근 이사를 가고 거실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있어,

 

15개월 딸 아이를 위해, 거실전체에 유아 매트를 깔기로 했다.

 

가장 큰사이즈, 가장 큰 두깨로 3개를 주문!

 

 

하나를 꺼내서 보니, 크기가 꽤 크다.

 

 

일단 한줄을 쭉 펼쳐보니,  거실 한쪽면이 적당하게 커버된다.

 

 

나머지 2개도 더 깔아본다.

 

쇼파 한쪽 면이 걸려서, 재단 하기로한다.

 

 

큰 자가 있으면 좋겠지만,

 

없으니 적당히 나무판을 대고, 자르기전에 잘 지워지는 펜으로 표시를 한다.

 

 

자르고 남는 부븐을 나머지 에어콘 앞쪽 등 

 

좁은 공간에 채우고 나니 깔끔해 졌다. 

 

제품 살때 같이 동봉된 실리콘 테이프로  붙여준다.

 

 

테이프 부착면이 살짝 보이는 건 아쉽지만,

 

고정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고, 뭐 미관상 그렇게 보기 싫진 않다.

 

 

해당, 제품의 디자인 / 두께 / 사이즈도 같이 공유드리니,

 

필요하신 분은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좋겠다.

 

#제품 상세 사항

 

디자인 : 딥그레이

두께 : 18T(18mm)

사이즈 : 110cm x 500cm x 3개

 

커버 공간 : 40평 아파트의, 쇼파 제외한 거실면 전부 설치

 

비용 : 약 40만원

 

쿠팡 최저가 링크

 

본 포스팅은 쿠팡으로 부터 소정의 활동료를 지원 받는 후기입니다